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/2017년/정규리그 최종전 (문단 편집) === 1위 결정전 === KIA는 kt를 상대로 투런 홈런의 선취점을 뽑아낸 이후 점수차를 벌리고, 불펜이 무난히 버텨 쉽게 승리를 거뒀다. 반면 두산은 SK에 앞서나가던 7회에 역전을 당하면서 제동이 걸렸고, 결국 다시 뒤집지 못 하고 패하게 되었다. 이렇게 되면서 양팀의 대결은 KIA가 초반부터 점수를 벌리면서 비교적 쉽게 승부가 난 편이다. KIA의 후반기 성적이 좋지 않은 반면 두산은 돌풍을 이어갔던 상황이라 KIA팬은 1년 내내 1위 하다 2위가 된다는 걱정이, 두산팬에게는 [[안경현|마지막에 이기면 1위]]라는 기대가 --타팀팬들에겐 꿀잼이-- 있었다. 하지만 잔여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KIA가 살아났고, 마지막 kt와의 3연전에서 처음은 졌지만 2연전을 쓸어담으면서 우승을 지킬 수 있었다. 두산은 우승을 놓치긴 했어도 전반기 종료 후의 13경기차를 거의 따라잡는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었다. 여기에 [[업셋]] 우승을 [[2001년 한국시리즈|두]] [[2015년 한국시리즈|번]] 한 두산이니만큼 포스트시즌에서의 역전극을 기대할 수도 있게 되었다. 플레이오프에서 이긴다면, 한국시리즈에 가면 무조건 우승이라는 KIA의 전적에 도전하게 될 것이다.[* [[2017년 한국시리즈|그러나, KIA의 한국시리즈 100% 승률을 깰수는 없었다.]]] 그리고 2년 뒤, 두산은 육절못은 깨지 못했지만 [[두산 베어스/2019년/10월/1일|구절못을 깨버리며]] 이 아픔을 설욕했고 나아가서 [[2019년 한국시리즈]]를 4전 전승으로 우승하면서 끝내 저주를 끊어냈다. 한편 KIA는 우승 이후로는 김기태 감독 시절의 문제점이 다시 드러나며 이후 4시즌 동안은 5-7-6-9를 찍으면서 리빌딩에 들어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